티스토리에 달수 있는 광고 플랫폼 종류는 상당히 많고 다양합니다. 그중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많이 사용하는 광고 플랫폼 중 하나인 클릭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 제 블로그에는 구글 애드센스를 비롯해 다음 애드핏, 텐핑 그리고 클릭몬 까지 총 4가지 광고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개설 한지 얼마 안 된 상태라서 이것저것 테스트도 해보고 후기도 남기기 위해서인데요. 앞으로도 위 4종류 말고도 대표적인 광고 플랫폼인 스폰서 애드와 데이블등을 신청하고 테스트해볼 예정이며 또 새로운 광고 모델이 나오면 그 역시 테스트하고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광고 수익만을 위해서라면 구글 애드센스만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만 계정 정지나 콘텐츠 부족으로 승인이 안 되는 경우에는 국내 광고 플랫폼을 사용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클릭몬 같은 경우는 회원가입 하는 즉시 광고를 사용할 수 있고 특별한 승인절차 등이 있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신규 블로거라면 까다롭지 않은 클릭몬과 텐핑정도를 우선 배치해서 운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 샘플로 긴 가로 형태의 배너를 넣어 봤습니다.
클릭몬 광고의 몇 가지 특징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광고 종류는 웹 배너와 모바일 배너 2종이 있습니다. 웹 배너는 모양이 일반형 정사각형 4가지 종류와 긴 세로형 2종류 그리고 긴 가로형 1종류가 있습니다.
모바일 배너는 정사각형의 일반형 4종이 있고 전면팝업 형 그리고 아이콘형이 있습니다.
클릭몬에서 제공하는 코드에도 2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는 방법과 아이프레임을 사용하는 방법 2가지가 있습니다. 티스토리 사용자를 둘 중 아무거나 사용해도 되지만 스크립트 형태를 권장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실험한 바로는 스크립트 형태의 코드가 빠른 것 같습니다. 다만 저처럼 사이드바에 적용 시 텐핑 광고와 충돌이 생기는지 텐핑 광고가 나왔다 안 나왔다 해서 아이프레임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경우에 따라 사용자가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클릭몬 특징 중 중요 한 것이 웹 배너는 웹에서만 적용해야 하고 모바일 배너는 모바일에서만 적용되어야 정상적인 과금과 노출 집계가 된다고 합니다.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사용자들 같은 경우는 좀 불편한 점 이죠. 클릭몬에서는 반응형 스킨에 맞게 별도의 스크립트를 제공하고 있으니 반응형 스킨 사용자는 참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특징이 하나 더 있는데요. 한 페이지에 광고가 4개를 초과해서는 안된다는 것과 같은 사이즈 배너는 한 페이지에 1개만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즉. 각각 다른 사이즈의 배너를 1페이지에 4개까지 노출 시킬 수 있다는 말리죠.
클릭몬에 대해 요약하자면 코드는 스크립트 코드를 사용하고 웹과 모바일용 배너를 구분해서 달고 페이지당 크기가 다른 배너를 4개 달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 샘플로 300*250 광고를 넣어 봤습니다.
사실 가장 궁금해하고 중요한 것이 수익금인데요 수익금은 당연히 구글 애들센스를 따라올 수는 없다고 하고 대부분의 국내 플랫폼들은 클릭당 100원 이내겠죠. 이 부분은 수익금이 생기면 그때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