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출신학교

유영하 변호사, 전 직 검사 출신 변호사로 국민의 힘 소속 정치인으로 박근혜 대통령 개인 변호를 맡으며 언론과 대중에 주목을 받으며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 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화 변호사를 지지한다는 영상이 공개되며 세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영상 내용을 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민 행복시대"라는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유영하 변호사가 이뤄주길 바란다며 유영하 변호사에 대한 후원과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인성은 신뢰와 진정성이라고 생각한다"며 유영하 후보는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자신이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지하는 유영하 변호사가 누구인지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출신학교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영하 나이

유영하 나이 61세(만 59세)로 생년월일은 1962년 10월 19일입니다. 현재 나이에 비해 상당히 많이 젊어 보이는 동안입니다.

1962년 임인년 호랑이띠 정치인으로 안철수, 원유철, 양경숙, 허종식, 백종식 의원 등이 있습니다.

유영하 고향

유영하 변호사는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나 다음 해 부모님의 연고인 대구로 이사했는데요. 대구는 유영하 변호사가 유년시절을 보낸 곳으로 실제 고향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유영하 본관은 "풍산 류 씨"입니다.

유영하 출신학교 (학력)

유영하 학력 사항입니다.

대구 서부 국민학교에 재학하다 6학년 때 군포 국민학교로 전학해 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중학교는 안양 중학교 27회 졸업 그리고 고등학교는 1980년 수원 수성고등학교 23회 졸업생입니다.

유영하 최종 학력으로 1981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해 학사로 졸업했습니다.

유영하 사법 시험 & 사법 연수원

유영하 나이 30살인 1992년 제34회 사법 시험에 합격하였으며 1995년 제24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습니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창원지검에서 검사로 시작해 청주지검, 인천지검, 서울 북부지검에서 검사로 재직하다 2003년 퇴직했습니다.

이후 2004년 유영하 나이 43세에 변호사 개업과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유영하

유영하는 변호사로 활동하며 정치에도 입문했는데요 2004년 경기 군포 총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했습니다.

그리고 2005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친박근혜 성향으로 대선 후보 경선에서는 박근혜 캠프 법률지원단장에 이어 한나라당 최고위원 법률 특보직을 역임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부터 2016년 1월까지 차관급인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박근혜 대통령 개인 번호사로 선임되었으며 재판 과정에서도 다른 법무법인 변호사들보다 주도적으로 변론을 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당시 면회를 허락한 유일한 인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치에 입문 후 박근혜의 법률 참모로 두각을 나타내 며 친박근혜 성향이 강한 정치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