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애드] 티스토리 광고 수익 스폰서애드 달기! 클릭몬과 간단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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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클릭몬을 신청하고 달아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스폰서애드 광고를 달고 몇 가지 특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스폰서애드는 광고 형태나 크기, 적용 방법등이 클릭몬과 유사한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총 17개 포스팅 후 클릭몬과 스폰서애드를 동시 신청을 해봤는데요 클릭몬은 가입 즉시 광고가 적용되었지만 스폰서애드는 승인 과정이 있어 승인 후 광고를 달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승인은 절차는 까다롭지 않았고 신청하고 약 1~2시간 정도 후에 승인되었습니다. 하루 정도 예상을 했는데 상당히 빨리 승인이 이루어지네요. 




광고 크기는 클릭몬 보다 다양하고 송출되는 광고도 다양해 보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와 겹치는 광고도 현재까지는 없는 것 같고 애드센스는 가끔 외국어 광고가 송출되는데 스폰서애드는 국내 광고만 나오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와 적절히 섞어 쓰면 효율적일 것 같은데요. 


클릭몬은 한 페이지에 각각 다른 크기의 배너를 4개까지 달수 있었는데요 스폰서애드는 한 페이지에 배너를 3개까지 달수 있고 같은 소스(같은 크기)의 배너는 2개까지 허용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클릭몬은 같은 페이지에 250*250사이즈 배너를 하나만 달수 있지만 스폰서애드는 2개까지 달수 있다고 합니다. 



스폰서애드도 클릭몬 처럼 모바일과 웹 배너를 구분해서 달아야 합니다. 


스폰서애드에서 반응형 스킨에 적용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제공하고 있는데 스크립트 코드를 보면 " /script " 스크립트 닫기에 플러스를 넣으라고 합니다. " +/script " 그런데 티스토리에서는 플러스 표시를 넣으면 코드 일부가 화면에 보이는 에러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플러스 대신 역 역슬래쉬를 해주어야 합니다. " \/script " (키보드에 보시면 원 표시 ₩ 입니다) 반응형 스크립트 적용이 어려우신 분은 1:1문의 주시면 답변 주신다고 하니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응형 스킨일 경우에는 클릭몬이나 스폰서애드나 불편한 것 마찬가지인 것 같고, 클릭당 수익은 다른 국내 광고플랫폼과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스폰서애드에서는 국내 최고라고 설명하고 있고 다른 블로거들도 스폰서애드가 단가가 더 좋다고들 합니다. 


제 블로그에 총 5개 광고 플랫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다음 애드핏, 텐핑, 클릭몬, 스폰서애드 이중 현재까지 클릭률이 스폰서애드가 가장 높게 나오고 있네요. 블로그의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예상과 다르게 구글 애드센스 보다 많이 클릭 되었습니다. 물론 제 블로그가 개설 한지 한 달도 안 되었고 포스팅 수도 17개 방문자 수도 네이버 애널리틱스 기준으로 하루평균 30~50명 정도라 아직 어떤 게 더 좋다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만.


포스팅 수가 100개 이상 되고 일방문자도 1천 명 정도는 되어야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약: 스폰서애드는 신청하면 1시간~2시간 이내에 승인이 나고 모바일과 웹 배너를 구분해서 달고 같은 페이지에는 3개까지만 배너 광고를 달수 있으며 같은 크기의 광고는 2개까지만 가능하고 성인광고는 차단할 수 있다. 


중요사항: 악성 소프트웨어를 차단하는 유명한 멜웨어(Malwarebytes)에서는 클릭몬과 스폰서애드를 악성코드로 보고 광고를 차단합니다. 반면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핏, 그리고 텐핑은 차단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에는 스폰서애드 광고가 사이드바 중간에 250x250 배너와 블로그 하단 댓글 바로 위에 긴 가로형태의 가로720세로90사이즈의 배너가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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