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기일 2020년 11월 26일 사건번호 2020 타경 2015, 수원 아이파트시티 2단지 59평 아파트가 수원지방법원 본원에서 경매가 진행되었습니다. 감정평가액이 낮게 측정되어 있어 감정가액 7억 4천2백만 원 언저리 정도에서 낙찰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감정가액에 119%로 현시세가 완전히 반영된 882,599,999원으로 낙찰되었습니다. 서울을 제외한 도시에서는 통상적으로 대형평수의 경우 경매에 참여하는 응찰 수가 2~3명 정도이지만 수원 아이파크시티의 경우 보기 드문 결과로 21명의 응찰자가 참여했습니다. 21명 정도의 응찰자 수는 보통 중소형 인기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경우입니다. 아마도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독특한 외형을 갖춘 수원 아이파크시티는 현재까지도 가격이 상승 중이기고 앞..
각종 규제와 아파트값 상승으로 인해 최근 부동산 경매 열기가 뜨겁습니다. 오늘은 고급 아파트 단지로 유명하지만 저평가받고 있는 수원 아이파크시티 2단지 59평 경매 물건 권리 분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원에는 대형 평수 아파트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수원 아이파크시티에는 40평대부터 70평대까지의 대형 평수가 많은 아파트 단지로도 유명하며, 수원에 거주하는 정치인을 비롯해 전 수원 시장 등 유명 인사들이 많이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외형을 갖추고 있어 영화나 드라마 촬영 장소로 많이 섭외되기도 합니다. 물건 정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위치한 수원 아이파트시티 2단지 210동 11층 2호로 분양면적 195㎡(59평) 감정가액 7억 4천2백만 원 1차 매각 유찰로 최저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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