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쥴리가 세간에 화두가 되었다. 쥴리는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씨가 과거 호스티스로 생활할 때 사용한 예명이라는 루머에서 시작 되쓰며 김건희 씨가 그 사실에 대해 전면 부인했지만 아직까지 정치적 사회적 이슈로 남아있다.
쥴리 뜻
쥴리 란?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가 과거 룸살롱에서 사용했던 예명이다는 지라시에서 시작되었다.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의 와이프 김건희 씨가 과거 강남 모 유명 룸살롱에서 일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돌았고 이에 당사자는 누가 소설을 쓴 것, 쥴리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며 전면 부인하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sns에 "대 재력가 딸이 그런 데 나간다는 것 자체가 아무리 의혹이라도 개연성이 있어야 된다"라고 반박했다.
대선 후보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씨는 1972년생으로 현재 나이 50세로 문화예술 기획사인 코바나 콘텐츠의 대표이며 문화예술 전시 기획 분야에서 실력 있는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쥴리 벽화
서울 종로구 한 중고 서점 외벽에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벽화가 그려져 있다. 이 벽화의 주인은 이 건물과 서점을 운영하는 여모 씨로 알려졌으며 이 건물에는 쥴리의 남자들 벽화 외에도 4개의 벽화가 있다.
건물주 여 모 씨는 광주에 5층 규모 호텔과 4백 석 규모의 공연장까지 운영하는 사업가로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정치적 중립 입을 밝혔다.
해당 벽화도 풍자로 그린 것이지 정치적 목적은 없으며 벽화를 절대 지우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사회적으로 논란이 커지면서 정치적 의도와 배후설 등과 이 벽화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자 문제가 되는 문구만 지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전 총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해당 벽화는 개인의 행위가 아니라 배후 세력 존재에 대해 언급했지만 법적 대응까지는 신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아무래도 국민들의 상식적 판단에 맡기 겨도 충분하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국민의 힘과 정의당,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여성 혐오이자 인격 살인이라는 비판까지 나왔다.
표현의 자유도 좋고 진실공방도 좋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오히려 여당에게 좋지 않은 역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우려된다.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는 음해 행위 같은 경우 유권자 표심에 부정적인 영향보다 그것을 한 사람이 더 지탄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의당도 "쥴리 벽화"를 여성 혐오로 규정해 비판하고 있으며 더불어 민주당 내에서도 인권 침해를 인정하고 해당 벽화를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