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국적 나이 한국이름 프로필, 정준 열애

한국계 프로골프 선수 이자 뉴질랜드 국적인 리디아 고(나이 25)와 현대카드 부회장인 정태영 씨의 아들 정준(나이 25)씨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세간에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레디아 고와 정준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미국에서 골프 메이트로 만나 양가 부모님 허락하에 만남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리디아 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정준 씨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연인임을 보여주었는데요 "곧(Soon)"이라는 의미가 곧 결혼을 의미하는 것으로 비치지만 아직 구체적인 것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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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는 한국계 뉴질랜드인으로 현재 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여자 프로골프 랭킹 9위의 골프 선수입니다.

정준은 현대차 그룹 (고) 정몽구 회장의 외손자로 현대카드 부회장인 정태영과 (고) 정몽구 회장의 딸 정명이의 아들입니다.

그러면 리디아 고의 나이, 국적, 한국 이름, 고려 대학교 등 프로필을 알아볼까요.

리디아 고 프로필

리디아 고 는 한국계 뉴질랜드인으로 1997년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서 태어나 6살 때 부모님과 뉴질랜드로 이민을 같습니다.

리디아 고의 한국 이름은 고보경으로 올해 나이는 25세로 초, 중, 고등학교는 뉴질랜드에서 대학교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리디아 고는 테니스 선수 출신인 아버지 고길홍 씨의 권유로 다섯 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다고 해요.

어릴 적부터 골프 천재 소리를 들었는데요 리디아 고의 골프 코치가 뛰어난 재능을 알아보고 9살 때 골프 대회에 출전시켰다고 합니다.

대회 참가는 보통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출전하는 게 통상적이지만 레디아 고의 코치가 출전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해 출전시켰다고 해요.

그만큼 실력이 뛰어났다는 거 겠죠.

2012년 전미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주었고 캐나다 여자 오픈에서는 아마추어 선수로 2연패를 하며 천재중 천재라는 소리를 들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여자 오픈' 사상 최연소 우승자로 기록되면서 세계를 놀라게 했다고 해요.

리디아 고는 10대 때 이미 프로 통산 10승을 기록한 상태에서 프로에 데뷔했는데요 프로 데뷔 첫 해에 3승을 거두며 신인왕과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어요.

2014년 10월 타임지에서 선정한 '2014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25명' 중의 한 명으로 레디아 고가 뽑히기도 했습니다.

리이다 고는 올림픽에도 참가했는 데요 물론 국적은 한국이 아닌 뉴질랜드로 참가했어요.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 참가해 대한민국 대표인 박인비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요 이번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여자 골프의 체면을 지켰습니다.

이름 : 리디아 고(Lydia Ko)
한국명 : 고보경
본관 : 제주 고씨
국적 : 뉴질랜드
출생일 : 1997년 4월 24일
나이 : 만 25세
출생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학력 : 파인허스트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종목 : 골프
데뷔 : 2013년 LPGA 입회
소속 : PXG
키 : 165cm
종교 : 개신교

리디아 고 상급 랭킹

리디아 상금 랭킹을 보면 2014년부터 2017년까지가 전성기로 보이지만 2020년 이후 다시 랭킹 10위권 안으로 진입하면서 아직 골프의 여제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2014년: $2,089,033 (3위)
• 2015년: $2,800,802 (1위)
• 2016년: $2,492,994 (2위)
• 2017년: $1,177,450 (13위)
• 2018년: $1,118,180 (12위)
• 2019년: $444,356 (48위)
• 2020년: $677,545 (9위)

리디아 고 LPGA 투어 우승

리디아 고는 프로 데뷔 후 LPGA 투어에서만 통상 15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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