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와 연우의 늦은 밤 데이트 장면이 디스패치 기자에게 목격되며 연애설이 불거 지고 있는 가운데 이민호 측은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며 연우 측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만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의혹이 더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8월 1일 연우의 25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연우의 생일이 되는 날 0시에 두 사람이 만나 함께 생일을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친한 관계라고는 하지만 일반적인 광경은 아닌지라 의혹이 증폭된 것 같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5개월째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민호 측근의 말에 의하며 "이민호는 언제나 사랑에 솔직했다"면서 "눈치 보지 않고 밖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열애설 부인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디스패치 기자 말에 의하면 실제 이민호의 데이트는 당당했다고 합니다. 직접 차를 몰고 연우를 픽업해 심야영화를 보고 드라이브를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게임과 영화를 좋아하는 비슷한 취미를 가지고 있어 서로 가까워진 것 같다는 두 사람의 측근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집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고 합니다.
이민호의 소속사인 MYM엔터테인먼트는 "연우와는 아는 사이일 뿐이다. 연인 관계가 아니다"며 부인을 했고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에 대해 "당시 이민호와 연우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까지 함께 어울렸다. 마치 둘만 있었던 것처럼 사진이 나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연우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확인 중"이라며 공식 입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연우는 1996년생으로 나이 26세 이민호보다 9살 연하입니다.
연우는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으로 지난해 연기자로 전향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본명은 이다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