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우 윤계상이 11일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부와 결혼할 것이라 알렸다.
예비신부는 윤계상 보다 5살 연하인 뷰티 브랜드 논픽션의 대표 차혜영으로 알려져 있다.
예비 신부 차혜영 논픽션 대표는 공인은 아니지만 인플루언서로 많은 유명 연예인들과도 두터운 친분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차혜영 대표는 1983년 생으로 윤계상 보다 5살 어린 올해 나이 39세다.
2019년 뷰티 브랜드 "논픽션"을 론칭하며 유명 백화점과 편집매장까지 입점하며 젊은 CEO로 업계에서 주목받으며 성공한 인물이기도 하다.
윤계상 차혜영 두 사람은 지난해 예비신부인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아 첫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이후 진진한 만남을 가지며 연인으로 발전해 최근 양가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받으며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했다.
다만 코로나 여파로 정확한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올 가을쯤 간소하게 비공개로 할 것이라 알려졌으며 결혼식 전 미리 혼인 신고를 할 것이라 한다.
윤계상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윤계상을 비난하기도 했다.
윤계상은 7년여동안 배우 이하늬와 공개 열애를 하다 지난해 6월 결별했다.
결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 뷰티 브랜드 대표와의 열애설이 터졌고 곧 결혼 발표까지 한 것이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분명 축하할 일이지만 윤계상과 이하늬 커플을 응원하던 팬이라면 그럴 만도 한다.
윤계상은 올 하반기 OCN 기대작인 범죄, 추적, 스릴러 "크라임 퍼즐" 막바지 촬영에 입하고 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