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안나경 아나운서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며 서울 출생으로 성신여고를 거쳐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 후 2014년 JTBC 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당시 JTBC 공채 아나운서 모집 경쟁률이 2000대 1이었다고 하는데 안나경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하며 JTBC 메인 뉴스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그때 면접관이 손석희 사장이었는데 입사 지원자들에게 아나운서 시험에 떨어지면 무엇을 할 거냐는 질문에 안나경은 "JTBC에서 청소라도 하고 싶습니다"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입사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JTBC 뉴스 "아침&의" 앵커가 되었며 평일 JTBC 뉴스룸의 '스포츠 뉴스'와 주말 단신 뉴스 프로그램, 시청자 의회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됩니다.
신입 아나운서로 입사해 파격적인 승진을 거듭하며 입사 10개월 만에 JTBC의 간판 프로그램인 JTBC 뉴스룸 주말(금·토·일) 앵커로 2016년에는 JTBC 뉴스룸의 주중 앵커로 다시 발탁되며 JTBC 간판 아나운서로 급성장했습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172cm의 큰 키에 단정하고 다나한 외모와 앵커로서의 자질까지 잘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안나경은 어린 시절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행'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난 후, 사회 공헌하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며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JTBC 뉴스룸 진행 최장수 여성 앵커라는 호칭이 붙을 만큼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각종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대표적으로 성형 관련과 손석희 사장과의 불륜설이 있었습니다.
성형 관련해서 과거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지만 대부분 가짜이고 실제 과거 사진을 보면 현재와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손선희 사장과의 불륜설은 그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버 팩맨이 허위사실과 명예훼손 등의 혐으로 구속되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나경 아나운서 나이가 있어인지 남편 관련 정보를 많이들 찾는 것 같습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현재 미혼입니다.
안나경 아나운서 프로필
이름 안나경
출생 1989년 10월 10일 (32세), 서울특별시
키 172cm
학력 성신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
소속 JTBC 아나운서팀 아나운서
입사 2014년 3월 JTBC 입사
현직 주중 JTBC 뉴스룸 메인 앵커
취미 음악 감상, 영화 보기,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