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석호 프로필 나이 1984 생으로 올해 38살 키 180cm 학력은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으며 2000년 영화 "하면 된다" 단역 배우로 데뷔했다. 2016년 10년 열애 끝에 현재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이 있다.
배우 전석호가 넷플릭스 영화 "킹덤" 출연 이후 대중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그동안 연기자로 수많은 TV 드라마와 스크린, 연극, 뮤지컬 등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강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얼굴을 알렸지만 대 중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전석호에 대한 정보가 아직은 많지 않지만 출연했던 드라마, 영화 그리고 개인 프로필 나이, 학력, 결혼 등을 소소하게나마 작은 정보를 모아보았습니다.
전석호
배우 전석호 프로필에는 2000년 당시 나이 만 16세에 영화 "하면 된다"에 맹인 역할(단역)로 출연하며 스크린에 데뷔했다고 되어있는데요. 전석호 본인은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으로 데뷔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무래도 성인이 돼 배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한 "미생"때부터 데뷔했다고 하는 게 맞지 않나 여겨집니다.
2014년 "미생"에 출연하기 전 까지는 주로 연극 무대에서 섰는데요 2011년~2012년 연극 "인디아 블로그" 혁진 역과 2013년부터 2014년 공연한 연극 "터키 블루스" 임주혁 역을 맡으며 연기력을 탄탄히 다진 것 같습니다.
전석호는 '미생'이 "인생 드라마 중 하나다"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 먹고살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전석호의 이름보다 "미생"에 하 대리로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미생" 이후 드라마 "힘센 여자 도봉순", "굿바이 싱글", 영화 "봉이 김선달" 등 조연으로으로 자주 등장하면서 지속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2019년 넷플릭스 영화 "킹덤" 2020년 "킹덤 시즌2"에 조 범팔 역을 잘 살려내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전석호 키가 180cm에 체격도 좀 있는 편이라 "조선의 포켓남", "범며들다(범팔에게 스며들다)" 등의 신조어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전석호는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악역보다는 선한 느낌에 약간 코믹한 역할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곧 '킹덤"의 김은희 작가 tvN 드라마 "지리산" 방영이 예정돼 있어 많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KBS 2TV 수목 드라마 "학교 2021"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우 전석호의 과거 사진과 현재 사진 한번 비교해 보았는데요 과거에는 현재와 다르게 꽃미남이었네요.
전석호 프로필
이름 : 전석호
출생일 : 1984년 5월 2일
나이 : 38세
키 : 180cm
가족 : 부모님, 아내(2016년 5월 21일 결혼), 딸(2018년생 3월 8일생) 딸(2021년생 7월 25일생)
학력 : 광남고등학교 졸업
대학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소속사 : 에이스 팩토리
데뷔 : 2000년 영화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