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가평계곡 익사 사건, 윤상엽 누나의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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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방영 이후 의혹이 제기된 고(故) 윤상엽 씨 가평 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와 관련해 누나가 국민청원을 올려 진실이 밝혀져 억울하게 죽은 동생 윤상엽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해달라고 도움을 청하고 있습니다.

그알 가평계곡

가평계곡가평 계곡 익사 사건의 첫 시작은 윤상엽 씨의 아내가 '그것이 알고 싶다'에 직접 제보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제보의 내용은 남편인 윤상엽 씨가 가평 계곡에서 익사 후 사망으로 인한 윤상엽 아내와 보험사와의 분쟁 있었습니다.

가평계곡 아내의 제보

윤상엽 씨의 아내는 남편의 사망 보험금(8억 원대)을 보험사로부터 받지 못하고 있자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SBS '그것이 알고 싶다'팀에 제보를 한 것이었습니다.

가평계곡 보험금8억원

하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팀에서 사건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윤상엽 씨의 누나와 만났고 윤상엽 씨의 누나의 주장은 그동안 제작진이 알고 있었던 내용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가평계곡 가족들의 의혹

'그것이 알고 싶다'팀에서 이상한 점들을 다시 취재하는 과정에서 방송은 윤상엽 씨의 미스터리한 의문의 죽음으로 전환되었고 이를 안 윤상 염 씨 아내는 방송을 앞두고 법원에 방영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가평계곡 아내의 억울함
가평계곡 보험금 때문에일부러억울함

가평 익사 사고는 의문의 죽음인가? 아니면 보험금을 노린 아내의 계획적인 살인인가?

의문의 사고

의문의 사고가 발생된 가평 계곡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용소 폭포로 수심 4미터의 다이빙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지만 윤상엽 씨는 수영을 못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평계곡 용소폭포

당시 윤상엽 씨는 저녁 8시가 넘은 어두운 밤 시각 가평 계곡 용소 폭포 위에서 뛰어내렸지만 무슨 이유였는지 계곡 밖으로 나오지 못해 사망을 했습니다.

이때 윤상엽 아내와 합계간 윤상엽 아내의 내연남이 구조활동을 적극적으로 했는지 의문입니다.

윤상엽

윤상엽 씨는 대기업에서 15년 이상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성실하고 평범한 직장인이었으며 평소 모아놓은 돈도 3~4 얼쯤 될 만큼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는 삶은 살고 있었다고 지인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그의 통장에는 잔고 하나 없었으며 많은 빚만 남겨진 상태로 주변 지인들에게 3천 원을 빌려달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등 생활고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윤상엽

그는 총 1억 3500만 원의 채무를 갚지 못해 법무사를 통해 법원에 개인회생 신청을 하려고 했으나 개인회생 신청 후 채무의 일부인 2천여만 원을 변제해야 한다는 이유로 윤상엽 아내는 반대를 했고 윤상엽 씨는 계속 채무에 고통을 받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가입해 놓은 보험이 실효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보험 실효 직전 보험금을 납입하는 등 특이한 행동과 윤상엽은 아내와 함께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기며 해외여행까지 다였다고 합니다.

빚더미윤상엽 보험금 8억

또 하나의 의문으로 윤상엽 씨는 함께 가평계곡에 갔던 일행 중 조 씨가 아내의 내연남인 것을 알고 있어 다고 합니다.

윤상엽 아내와 윤상엽 아내의 내연남 그리고 이상한 정황들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해하며 국민청원에 올라온 윤상엽 누나의 국민청원에 많은 분들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가평계곡 이상한 정황들

가평 계곡 익사 사건 윤상엽 누나의 국민청원 내용

가평계곡 윤상엽 누나의 국민쳥원

현재 윤상엽 씨의 가평 익사 사고에 대해 가평 경찰서는 익사사고로 내사 종결하였지만 보험회측이 수상히 여겨 일산경찰에 재수사를 의뢰해 현재 수사 중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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