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 장성규, 오또맘 강용석 등 다시 화두가 되고 있는 오또맘, 유튜버 김용호의 연예부장 채널에 오또맘 루머에 대한 폭로가 이슈 되면서 일러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오또맘 강용석 무슨 사이?
오또맘과 강용석은 사실 아무 관련도 연관도 없는 사이입니다. 사람들이 오또맘과 도도맘을 혼동해 자꾸 검색창에 "오또맘 강용석" 을 검색하니 네이버 검색창에 관련 검색어로 자동 추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년 전 강용석 도도맘 불륜설로 세간에 화재가 되었던 인물로 도도맘으로 불리는 김미나 씨 또한 미모의 인플루언서이며 파워 블로거입니다.
앞으로는 오또맘 강용석이 아니라 강용석 도도맘으로 검색해 보세요!
오또맘 장성규 인스타 언팔로우한 이유
오또맘은 인스타그램 90만 팔로우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본명은 오태화이며 현재 나이는 33세(1989년생)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30대의 아이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가꾸어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또맘이 인플루언서로 유명해진 사건이 2019년 아나운서 장성규가 오또맘 인스타그램에 팔로잉 하면서 논란이 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시 오또맘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는 58만이었고 현재는 95만의 팔로워가 있습니다.
유부남인 장성규가 싱글맘인 오또맘 인스타에 팔로우를 했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나운서 장성규가 팔로우한 것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내용 “대박 장성규 님 팬인데. 대박 영광”, “요즘 최근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을 팔로우한 캡처 이미지를 함께 올리며 세간에 알려졌습니다.
이후 기사화되면 선 많은 구설수와 논란이 이어지자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쁜 마음에 경솔한 행동을 했다며 앞으로 조심하겠다 죄송합니다며 공개적인 사과의 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과까지 할 일인지?
유명인지 자신의 SNS에 팔로잉하면 누구나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똑같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장성규도 이러한 논란과 구설에 대해 부담을 느껴서인지 언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장성규가 오또맘 인스타에 팔로우한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