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나이, 고향, 프로필, 이완 와이프

이보미 프로는 일본 여자 프로 골프(JLPGA) 투어를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여자 프로 골프 선수이며 배우 김태희의 동생이자 배우인 이완의 아내이기도 하다.

일본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유명 인사로 김태희는 몰라도 이보미는 안다고 할 정도다..

이보미 프로는 10년 동안 JLPGA 투어 선수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0 도쿄올림픽 골프 경기 해설위원(SBS)으로 재미난 해설을 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JTBC "회원 모집-세리머니 클럽"에 출연 중인 이보미 남편 이완이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신혼생활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이보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이보미는 2019년 이완과 결혼했다.

이보미 프로필

이보미 현재 나이 34세이다.

이보미는 1988년 강원도 인제군에서 태어났다. 흔히 1988년생 여자 골프선수들을 골프 황금세대라고 한다.(박인비, 신지애, 김인경, 김하늘 등)

건국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 후 2007년 KLPGA 투어 선수로 데뷔를 하며 2010년 KLPGA 역대 5번째 대상, 다승 상금과 평균타수 4관왕을 달성해 KLPGA 여자 프로 골프 선수로 전성기를 맞는다.

이후 일본 투어 JLPGA로 선수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여자 프로골퍼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로도 알려져 있다.

2015년과 2016년 2연 연속 JLPGA 투어 상금왕 1위를 달성했으며 2015년의 경우 일본 JPGA와 JLPGA 모두를 통틀어 최고의 상금액 2억 엔을 받으며 일본 프로 골프 역사상 가장 많은 상금을 받은 골프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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