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프로필 학력 나이 키 고향

배우 옥자연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고향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미학과에 입학해 대학 3학년 때 연극 관람 후 연극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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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

옥자연은 2020년 방영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과 2021년 tvN 드라마 "마인"에서 악역을 맡으며 강렬한 인상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옥자연은 중학교 중학교 1학년부터 공부를 잘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줄곧 전교 1등을 했다고도 한다.

옥자연이 배우가 되고자 꿈을 꾼 것은 대학 시절 연극 보는 것을 좋아하게 되면서 자신도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이후 서울대학교 3학년 때 장민호의 '3월의 눈'이란 연극을 보며 본격적으로 배우가 되고자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옥자연의 데뷔 무대는 연극이었다. 2012년 국립극단 연극 '손님'으로 데뷔해 2013년
"썬데이 모닝 밥도둑",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2016년 "게임", "블랙버드"까지 매년 연극 무대에 서며 연기력을 다져왔다.

데뷔 후 옥자연은 "서울대 출신 배우"라는 수식어에 부담감이 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리고, 2015년 영화 "친절하시네요" 출연을 시작으로 2016년 "밀정" 2018년 "안시성" 2019년 "걸캅스", "백두산"등 14편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2017년부터 드라마에도 출연한다. MBC 드라마 "투깝스" OCN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그리고 2020년 OCN "경이로운 소문" 2021년 tvN "마인"등 7편의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옥자연이 실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20년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맡은 악귀 역할을 정말 악귀처럼 잘 소화해 내면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 종영한 '마인'에서 불륜녀 역할 맡으며 시청자들이 분노할 만큼 완벽하게 역할을 소화해 내며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했다.

옥자연은 9월 1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자신의 인기를 실감한다며 "찐팬"과의 처음 만남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자신을 보고 놀란 팬의 반응에 자신도 놀라 뒷걸음질 쳤다며, 옥자연은 "팬은 유니콘 같은 존재였다. 실체를 처음 봤다"라고 말하며 이어 "팬에게 많은 질문을 하고 싶었지만 생각이 많아 여유롭게 대처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나중에 만나면 여유롭게 말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옥자연 프로필

본명 : 옥자연
출생일 : 1988년 12월 19일
나이 : 34세
고향 : 전라남도 순천시
키 :170cm
학력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 졸업
데뷔 : 2012년 연극 '손님'
소속사 :청춘 엔터테인먼트

옥자연 출연 연극 & 영화 & 드라마

옥자연은 2021년 현재 데뷔작 연극 "손님"을 비롯해 연극 12편, 영화 14편 그리고 TV 드라마 6편에 출연했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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