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본문 폭 넓이 좁은 게 좋다

본문 폭이 넓으면 본인은 좋아 보일 수 있다.

전체적인 느낌만 생각하면 그렇다. 하지만 글을 읽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좋지만은 않다.

본문 폭이 좁으면 글을 읽을 때 눈동자만 돌리면 되지만 본문 폭이 너무 넓으면 목을 좌우로 돌려야 하니 피로감이 생긴다.

본문 글이 길면 길수록 더하다. 보통 문단을 나눌 경우 2~5 줄 정도에 한번 문단을 나누게 되는데 본문 폭이 넓은 경우 2줄만 되어도 스마트폰에서 보면 10줄 이상이 되어 화면에 꽉 차 보이는 현상이 나타난다.

 

문단을 나누지 않으면 더 심하다. 글을 보자마자 꽉 찬 글 수만 보고 질려 나가 버릴 수 있다. 1줄에 한번 문단을 나누면 PC에서 보면 휑한 느낌이 들겠고!

 

스마트폰 시대에 맞게 블로그 본문 폭을 좁게 사용하는 것이 구독자에게 더 유익하다.